etorrent 팝 모음곡 2 - 곡설명

2014년 10월 11일 토요일

두번째 또 어설픈것 올려봅니다.
이번것에는 한번 곡 해설까지 첨부해봤습니다...
반응보고 담에도 올릴지는 고민하겠습니다.
 나중에 보니 뒤에 곡들에 대한 설명은 짤렸네요.양해바랍니다.글이 좀 길어서 그러는듯한데 다시 수정해도 계속짤리네요



01 웰컴투동막골OST-Hisaishi Joe-01 A Waltz of Sleigh
이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이곡이 엄청 친숙할겁니다. 특히 히사이시히 조의 음악세계가 잘 버무러진 영화이기도 하고 감독의 화합적 국가관이 반영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동막골의 순수한 영상의 모습이 뇌리에 남아서 선곡해봤습니다.

02 Rene Froger - I Who Have Nothing
가사만으로도 충분히 한편의 멋진 드라마가 된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드라마틱한 사랑을 해봐야지 사랑을 해봤다고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I, I who have nothing
I, I who have no one
Adore you and want you so
I'm just no one
with nothing to give you
But, Oh I love you
가진 것 하나 없는 내가
사랑해 주는 사람 없는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그토록 원해요
나는 당신께 드릴 것 하나 없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이지만
당신을 사랑해요

He, he buys you diamonds
Bright sparkling diamonds
But believe me dear when I say
That he can give you the world
But he'll never love you the way
I love you
그 사람은 당신에게
휘황 찬란한 다이아몬드를 사 주지만
제발 내 말을 믿어 봐요
그는 당신께 세상을 안겨 줄 수는 없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그는 당신을 사랑할 수 없어요

He can take you any place he wants
to fancy clubs and restaurant
But I can only watch you with him
My nose pressed up against
the window pane
I love you
그는 값비싼 클럽과 식당에
당신을 데려갈 수가 있죠
하지만 나는 그저
창문에 코를 들이 대고
당신 모습만 바라봐야 해요

I, I who have nothing
I, I who have no one
must watch you go dancing by
wrapped in the arms of somebody else
when darling it's I who loves you
Who loves you
Oh, I love you
가진 것 하나 없는 나는
사랑해 주는 사람 없는 나는
다른 사람 품에 안겨 춤추며
스쳐가는 당신을 바라 봐야만 해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나인데 말이에요
당신을 사랑해요
I who have nothing

03 Danielle licari - Concerto pourune voix
Danielle Licari

프랑스 출신의 Danielle Licari는 가사 없이 오로지 아름다운 목소리로만 구성된 스캣송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스캣송은 가사없이 `아~", `나~", `우~" 등의 소리로만 부르는 창법으로 재즈 보컬에선 좀더 자유롭고 즉흥적인 스타일로 변형되어 보컬 애들립이 되는 경우가 많고,팝 클래식에선 고음의 미성 위주로 약간의 클래식적 성악 발성을 응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스캣의 여왕 Danielle Licari와 Eve Brenner라는 이탈리아의 여자 스캣 소프라노이다. 다니엘 리까리는 부드럽고 감미롭다면, 이브 브렌나는 야성적이고 힘찬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팝스등 아름다운 허밍사운드로만 이루어져 있는 Danielle Licari의 곡은 영화나 CF등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우리의 귀에도 너무나 익숙하다.

가장 완벽한 악기는 바로 사람의 몸이며 그중에서도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소유한 아티스트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1970년도에 발표되어 1980년대 우리나라에 일명 "스캣송"이라는 장르를 유행시킨"Concerto Pour Une Voix" (목소리를위한 협주곡)라는 곡으로 크게 유명해졌다.

04 Paul Anka - Don't Like To Sleep Alone
저에겐 이곡도 귀에 많이 남지만 특히 papa란 곡이 기억에 남는 가수지만.....
한참 음악에 빠져서 음악을 들을 당시 알게된 노래입니다. 곡이 주는 간절함이 이 곡에 더욱더 애착을 가게한지도 모릅니다.
1957년에 16세의 나이로 '다이아나' 라는 불멸의 힛트곡을 발표한 폴앵카
지금도 전 세계에서 8초에 한 번 꼴로 그의 노래가 방송된다는 말 그대로 전설의 뮤지션.

1957년 데뷔한 이래 빌보드 차트 넘버원 3곡
총 발표한곡이 900곡,
발매한 앨범이 125장
특히 그가 발표한 900여곡중 무려 130여곡이 유명 가수들에 의해 다시 불려졌다는것 만으로도 과연 팝의 전설적 인물임에 분명 합니다.

이노래 I don't like to sleep alone 은 70년에 발표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I don't like to sleep alone/Paul Anka


I don't like to sleep alone
Stay with me, don't go
Talk with me for a just a while
So much of you to get to know
Reaching out touching you
난 혼자 자기 싫어
그러니 가지마, 내 곁에 있어줘
잠시만이라도 얘기해
널 많이 알고 싶어
손을 뻗어 널 만지고 싶어


Leaving all the worries for behind
Loving you the way I do
My mouth on yours and yours on mine
Marry me, let me live with you
Nothing's wrong and love is right
Like a man said in his song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모든 걱정은 접어버리고
내 방식대로 널 사랑할거야
내 입술은 너 입술위에 있고...
결혼해줘, 너와 함께 살고싶어

잘못된 것 없어 사랑은 다 옳아
누군가 노래했던 것처럼
"이 밤을 나와 함께 보내줘"


Loneliness can get you down
When you get to thinkin' no one cares
Lean on me (And I'll lean on you)
Together we will see it through
외로움이 널 지치게 할 때
아무도 사랑해주는 이가 없다고 생각될 때
내게 기대(나도 너에게 기댈게)
함께 헤쳐 나가.


No, I don't like to sleep alone
It's sad to think some folks do
No, I don't like to sleep alone
No one does
Do you
정말, 혼자 자기 싫어
생각만 해도 슬퍼
정말 혼자 자기 싫어
아무도 그러지 않는데
넌 어때?


(I don't like to sleep alone)
No one does
Do you

05 Violeta Parra - Gracia A La Vida
Violeta Parra (October 14,1917~February 5, 1967):

칠레 출신의 민속음악가... 미술과 시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그녀가 작사, 작곡한 Gracias A la Vida (Grateful to Life)는 후에 아르헨티나의 Mercedes Sosa가 불러 유명해졌고, 미국에선 멕시코 출신의 Joan Baez가 불러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세 여인 다, 독재와 탄압, 인종차별 등에 맞서 자유와 정의 그리고 평화의 메세지를 전하는 민권 운동가의 이미지가 강하다는 점이 공통점이 아닐까? 차라리 한 편의 시(詩)라고 해도 좋을 이 노래는 삶의 찬가(讚歌)이다. 그런데..그녀가 50세가 채 못되어 내면의 고통을 못이겨 삶을 미워했다(권총으로 자살)는 것은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비범한 예술 가족의 일원이었던 그녀는 아들 딸과 함께 유럽을 돌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녀의 남동생 또한 시인으로서 명성을 떨쳤다. 그녀의 생에 있어 말년이나 다름없는 1950년대 말, 그러니까 그녀가 40대의 나이에, 미술에 눈을 돌리게 된다. 다른 라틴 아메리카 여러 나라에서 흔히 볼 수있듯이, 칠레의 민속예술인 자수를 놓기 시작하여 음악 공연이 있을 때면 한편으로 전시회을 갖기도 하였다. 게다가 그림까지 그렸는데, "제게 있어, 그림은 삶의 슬프고 어두운 면이고, 수(繡)는 삶의 행복한 면이에요." 라고 말했다.

그녀가 그린 작품의 소재는 인물에서 동물, 식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공상적이고 초현실적이며, 왜곡된 모습을 취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이러한 이미지들은, 그녀의 음악적 영감의 근원이 되고 있는 민속적 전통과 뿌리을 같이 하고 있다.

그녀의 그림은 라틴 아메리카 미술가로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파리의 the Louvre 박물관에 초대 전시되기까지 하였다.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dio dos luceros
que cuando los abro
perfecto distingo
lo negro del blanco
y en el alto cielo su fondo estrellado
y en las multitudes
el hombre que yo amo.

삶에 대해 감사합니다.
나에게 그렇게도 많은 걸 주신..
눈을 뜨면 흑과 백을 완벽히 구분할 수 있는 두개의 샛별을 내게 주신...
그리고 저 높이에 떠있는 별들과 내가 사랑할 사람들을 많이 주셔서...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el oído
que en todo su ancho
graba noche y día
grillos y canarios
martillos, turbinas, ladridos, chubascos
y la voz tan tierna de mi bien amado.

삶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그렇게도 많은 걸 주신...
밤낮으로 귀꾸라미과 카나리아들 소리,
망치소리, 터빈소리, 개짖는 소리, 소나기 소리를 녹음할수 있고,
내 사랑하는 사람의 다정한 목소리도 담을 수 있는.. 넓은 귀를 주셨습니다.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el sonido
y el abecedario
con él las palabras
que pienso y declaro
"madre, amigo hermano" y luz alumbrando
la ruta del alma del que estoy amando

삶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그렇게도 많은 걸 주신...
내가 생각하고, 주장할 수 있는 언어와 소리와 알파벳을 주었습니다.
어머니, 친구들, 형제들과 내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의 영혼의 길을 밝혀주는 빛도 주었습니다.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la marcha
me mis pies cansados
con ellos anduve
ciudades y charcos
playas y desiertos, montañas y llanos
y la casa tuya, tu calle y tu patio.

삶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그렇게도 많은 걸 주신...
내 지친 발걸음으로 행진할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도시들과 물고인 웅덩이와 해변과 사막, 산과 평야
그리고 당신의 집과 거리와 뜰안을 걷게 해주었습니다.

Gracias a la vida
que ma ha dado tanto
me dio el corazón
que agita su marco
cuando miro el fruto
del cerebro humano
cuando miro el bueno tan lejos del malo
uando miro el fondo de tus ojos claros.

삶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그렇게도 많은 걸 주신...
내게 그 틀을 뒤흔들 심장을 주었습니다.
인간의 정신의 산물을 볼때...
악함에서 멀리에 있는 선함을 볼 때...
당신의 맑은 눈 속의 깊은 곳을 바라볼 때...

Gracia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las risas
y me ha dado el llanto
así yo distingo
dicha de quebranto
los dos materiales que forman mi canto

el canto de todos que es el mismo canto
el canto de todos que es mi propio canto

삶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그렇게도 많은 걸 주신...
나에게 웃음과 눈물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나로하여금 슬픔과 구별할 수 있게 해주었고
그 두가지는 내 노래를 이루었습니다.

모든 이의 노래가 바로 이 노래입니다.
모든 이의 노래가 내 본연의 노래이듯....

¡ Gracias a la vida !
삶이여...감사합니다...

삶에 대한 이만한 찬사가 어디있겠는가.....소중한 삶에 만세를 외쳐보자.

06 Trio Los Panchos - Adoro
트리오 로스 판초스(Trio Los Panchos)
1944년 멕시코 출신「알프레드 힐」과「튜처나바로」,푸에르토리코 출신「에르난다 아발레스」가 결성한 팀으로, 잠들어 있던 라틴아메리카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멕시코의 대표적 볼레로 삼중창단. 대표곡은, 'Besame Mucho', 'Quiereme Mucho',
'Quizas, Quizas, Quizas', 'La Paloma', 'Sin ti', Quien Sera, 'La Golondrina', 'La Cucaracha'등...

Adoro / Trio Los Panchos
Adoro la calle en que nos vimos
La noche cuando nos conocimos
Adoro las cosas que me dices
Nuestros ratos felices
Los adoro vida mia.
나는 우리가 만났던 거리를 사랑하지.
우리가 알게 되었던 그 저녁,
당신이 나에게 말한 것들을 사랑하지.
나의 사랑,
나는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들을 사랑하지.

Adoro la forma en que sonries
Y el modo en que a veces me rines
Adoro la seda de tus manos
Los besos que nos damos
Los adoro vida mia
나는 당신이 미소짓는 모습을 사랑하지.
때로는 나에게 화를 내는 모습,
당신의 비단같은 손을 나는 사랑하지.
내 사랑.
Y me muero por tenerte junto a mi
Cerca, muy cerca de mi
No separarme de ti.
Y es que eres mi existencia, mi sentir
Eres mi luna, eres mi sol
Eres mi noche de amor.
당신은 나의 인생, 나의 느낌.
당신은 나의 달,
당신은 나의 태양이지.
Adoro el brillo de tus ojos
Lo dulce que hay en tus labios rojos
Adoro la forma en que me miras
Y hasta cuando suspiras
Yo te adoro, vida mia
Yo te adoro, vida mia
Yo te adoro, vida mia
나는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를 사랑하지.
당신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을 사랑하지.
당신이 한숨짓는 모습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내 사랑아...
07 Mina - Besame Mucho
미나란 가수를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거다.
우연찮게 이 가수의 시디를 사서 듣게 되었고 그후로 이여자의 목소리가 참 맘에 들었다. 허스키한 그 목소리에 반해버린거다.
이 여자가 부른 베사메무초는 좀 도전적인 키스를 원하는 듯....

Besame besame mucho
베사메 베사메 무초
내게 키스를 많이 해줘요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s
꼬모 시 후에라 에스따 노체 라 울띠마 베스

오늘밤이 마치 마지막인 것 처럼

Besame besame mucho
베사메 베사메 무초
내게 키스를 많이 해줘요


Que tengo miedo a perderte

께 뗑고 미에도 아 뻬르데르떼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Perderte despues
뻬르데르떼 데스뿌에스
앞으로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Quiero tenerte muy cerca
끼에로 떼네르떼 무이 세르까
아주 가까이 당신을 갖고 싶어요

Mirarme en tus ojos
미라르메 엔 뚜스 오호스

당신의 눈속에서 나를 바라보고 싶고

Estar junto A ti
에스따르 훈뚜 아 띠
항상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Piensa que tal ves manana yo ya estare lejos
삐엔사 깨 딸 베스 마냐나 요 야 에스따르 레호스

생각해 봐요? 아마도 내일은 이미 나는 멀리 있을거라고

Muy lejos de aqui
무이 레호스 데 아끼
여기서 아주 멀리


Besame besame mucho
베사메 베사메 무초

내게 키스를 많이 해줘요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s
꼬모 시 후에라 에스따 노체 라 울띠마 베스

오늘밤이 마치 마지막인 것 처럼

Besame besame mucho
베사메 베사메 무쵸

내게 키스를 많이 해줘요

Que tengo miedo pederte, perderte despues
께 뗑고 미에도 아 뻬르데르떼 뼤르데르떼 데스뿌에스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 지금 이후로 당신을 잃을까봐

08 Anthony Quinn & Charlie -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꿈은 이뤄진다..누구나 꿈을 꿀겁니다. 그 꿈이 이뤄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않는다면 언제고 그 꿈은 이뤄질거란 믿음......
오늘도 전 꿈을 꿉니다. 어느누구는 비웃을지도 모를 나의 소중한 꿈을.....

Anthony Quinn & Charlie -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살아가다 보면 꿈이 이루어지는 거란다)

Charlie (아들)
Are dreams just things
that live inside you
or do these dreams
sometimes come true
and do the grown-ups happen to.
아빠, 아빠같은 사람이 되는게
그저 꿈에 지나지 않나요
가끔은 그 꿈들이
실현되는 것 같아요
어른이 되어 일어나는 일들이요.

Anthony (아빠)
Oh, yes, my son,
That you are just at the beginning
Just follow your dreams
wherever they go.
And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그래, 나의 아들아
하지만, 너는 이제 겨우 시작하는거란다
그 꿈이 어디에 있든
너는 그 꿈만 쫓으면 되는거야
살아가다 보면 꿈이 이루어질거야

(I know I'm suffering as you go)
아빠가 걸었던 길을
저도 걸어가고 있다는걸 알아요

Charlie (아들)
And who will show me
all the answers?
Will someone help me understand
what will I be
when I don't know
그러면 그 모든 대답들을
누가 저에게 알려 줄까요?
내가 알지 못하고 있을 때
내가 무엇이 될것인가를
제가 이해하도록 누가 도와 줄까요

Anthony (아빠)
That no o'ne can tell
Tomorrow is a wishing o'ne
You've gotta live
each moment everyday
내일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날이라는 걸
어느 누구도 말할 수 없는거란다
너는 매일 매순간을 소중하게
살아가야 하는 거란다

Charlie (아들)
If I'm stumbling for,
Is there anyone I call.
would you give me your hand
and show me the way?
제가 만약 비틀거리고 있다면
제가 찾을 누군가가 있을까요?
저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겠어요?
저에게 방법을 알려 주세요

Anthony (아빠)
My son, you are just at the beginning.
Just follow your dreams
wherever they go.
And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아들아, 너는 이제 겨우 시작하는거야
그 꿈이 어디에 있든
너는 그 꿈만 쫓으면 되는거야
살아가다 보면 꿈이 이루어질거야

(I know I'm suffering as you go)

아빠가 걸었던 길을
저도 걸어가고 있다는걸 알아요

Anthony (아빠)
Just think he was right,
Reach out, reach out and take a star.
And every women comes to believe.
단지, 그가(자신이) 옳았다고 생각해라
손을 뻗어봐라. 손을 뻗어 별을 잡는거야
그러면 모든 여인들은 믿게 되는거란다


Charlie (아들)
I'll call myself far
what takes thus far.
I will begin with me.
I know I'm just at the beginning.
저는 먼곳에서 가질 수 있는 것을
제 자신 깊은 곳에서 찾을 거예요
저는 먼저 자신부터 시작할 거예요
저는 이제 시작이라는걸 저도 알아요

Anthony (아빠)
My son, my life is almost over
아들아, 내 인생은 거의 끝나가고 있구나

Charlie (아들)
I'll follow my dreams
wherever they go.
그 꿈이 어디에 있든
저는 저의 꿈을 쫓아 갈거예요

Anthony (아빠)
And yours as o'nly just begun
너의 인생은 이제 겨우 시작한거야


Charlie (아들)
And life itself will let me know.
살아가다 보면 꿈이 이루어지겠지요


Anthony (아빠)
Just remember, my son,
I love you
아들아, 꼭 기억해두렴,
내가 널 사랑한다는 것을

I know I'm just at the beginning
I know my dreams
wherever they go
I know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let you know
let you know
저는 이제 시작이라는걸 저도 알아요
그 꿈이 어디에 있든
저는 저의 꿈을 알고 있어요
살아가다 보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걸
저는 알아요.
꿈이 이루어진다는 걸
꿈이 이루어진다는 걸...

09 Johnny Mathis - Send In The Clowns
뮤지컬에 수록된 곡이다.. 워낙 다양한 버전이 많으나 이 쟈니 마티즈의 목소리가 나의 기억에 남는다.

-Send In The Clowns-


Isn't it rich? Are we a pair?
풍요롭나요? 저마다 짝이 있겠죠?
Me here at last on the ground, You in mid-air.
이 땅의 마지막에 선 나와, 공중으로 흩어진 당신.
Send in the clowns.
어릿광대를 보내주세요.
Isn't it bliss? Don't you approve?
행복하지 않아요? 당신은 찬성하지 않느냐구요?
One who keeps tearing around,One who can't move.
저기 울고있는 누군가와, 움직일 수 조차 없는 누군가.
Where are the clowns?
어릿광대는 어디에 있죠?
Send in the clowns.
어릿광대를 보내주세요.


Just when i'd stopped opening doors,
내가 문을 열기를 그만두는 그 순간,
Finally knowing the one that i wanted was yours,
마침내 내가 원하는 것이 당신이었음을 알게되었죠.
Making my entrance again with my usual flair,
나의 흔해빠진 재능으로 다시 입구에 다다랐을 때,
Sure of my lines... No one is there.
모든 것이 확실해 졌죠... 그 곳엔 아무도 없다는 것.
Don't you love farce? My fault, I fear.


당신은 익살극을 좋아하죠? 난 너무나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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