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의 호응에 놀랬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섞
어놓은것들을 그냥 가감없이 들어주시니 감사합니
다.
써주신 댓글이 선곡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타 사이트에는 좀 자제부탁드려도 될까요?
앞곡과 뒤의 곡이 좀 맞아 떨어지게 구성을 해보았는데....음 들으시고 파악해주시기를...
늦은밤 잠도 안오고 해서 만든것이라 제대로 이것도 안된것 같아서....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돌리면 전체적으로 들어주시는분이 과연 몇분일려는지도....뭐있으시겠죠.
늦은밤 잠도 안오고 해서 만든것이라 제대로 이것도 안된것 같아서....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 돌리면 전체적으로 들어주시는분이 과연 몇분일려는지도....뭐있으시겠죠.
자..첫곡...영국의 서정파 심포니아트락 그룹인 the enid의 연인이란 곡부터 갑니다. 이그룹의 리더는 정식 클래식교육
을 받은 사람이었죠..영국의 왕립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이 그룹을 조직해서 활동하게 되었었고 이곡은 이들의 1집에 수록
된 곡이죠. 전체적으로 다 서정적이지만 유독 이 한곡이 참 아름답더군요..그 앨범에서.....
종반으로 갈수록 곡이 강해지면서 오케스트라의 총주후에 조용한 끝매음을 하게되는 멋진곡입니다.
2번 아바의 인기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듯합니다. 맘마미아라는 뮤지컬이 국내 무대에 올려져서 많은 뮤지컬 팬들을 흥
종반으로 갈수록 곡이 강해지면서 오케스트라의 총주후에 조용한 끝매음을 하게되는 멋진곡입니다.
2번 아바의 인기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듯합니다. 맘마미아라는 뮤지컬이 국내 무대에 올려져서 많은 뮤지컬 팬들을 흥
분시키더니. 두번 보았는데... 그런 아바의 노래들을 트리뷰트형식으로 여러그룹이 불러주었는데 그중에서 한곡 골라보
았습니다. 이곡도 그 뮤지컬에도 나옵니다.
3번 우울모드 돌입하기에 참 좋은곡이죠...이곡이..
예전에 음악방송할때 유독 한분이 이곡을 너무나 좋아해서 저에게 자주 청하셨는데 그때 저도 좀 힘든때라 참 이곡이
예전에 음악방송할때 유독 한분이 이곡을 너무나 좋아해서 저에게 자주 청하셨는데 그때 저도 좀 힘든때라 참 이곡이
서글프게 들리더군요.
곡의 분위기도 듣다보면 술한잔 하게 만들고....
4번 저에게 블르스는 별로 안좋아하냐고 물으시는 분이 있던데.....뭐 음악 다 좋아합니다. 블르스를 잘몰라서 컴필만
곡의 분위기도 듣다보면 술한잔 하게 만들고....
4번 저에게 블르스는 별로 안좋아하냐고 물으시는 분이 있던데.....뭐 음악 다 좋아합니다. 블르스를 잘몰라서 컴필만
들때 잘 삽입을 안하는것뿐이죠.
특히 블르스 음악에는 삶의 모든것이 다 들어있는듯해서 좋아합니다.
블르스를 듣다보면 그 안에 희노애락의 모든것이 들어있습니다... 한편의 인생을 보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블르스 음
특히 블르스 음악에는 삶의 모든것이 다 들어있는듯해서 좋아합니다.
블르스를 듣다보면 그 안에 희노애락의 모든것이 들어있습니다... 한편의 인생을 보는 기분이랄까.. 그래서 블르스 음
악은 듣다보면 항상 술을 찾게 되는 저를 보게 됩니다.
이곡처럼 보컬과 기타 뒤의 올갠까지 너무나 잘 어울러지는 블스곡도 참 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들을수록 사람
이곡처럼 보컬과 기타 뒤의 올갠까지 너무나 잘 어울러지는 블스곡도 참 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들을수록 사람
미치게 만드는 곡인가봅니다.
5번 영화 이니셜d. 그 영화에 삽입되었다는데 영화는 있는데 아직 보지 않아서.....
일본의 에니메이션인 동명의 작품을 영화로 만든것인데....에니메이션도 볼만했죠. 상당히 스피디한 전개를 보여주는
5번 영화 이니셜d. 그 영화에 삽입되었다는데 영화는 있는데 아직 보지 않아서.....
일본의 에니메이션인 동명의 작품을 영화로 만든것인데....에니메이션도 볼만했죠. 상당히 스피디한 전개를 보여주는
에니메이션인데 그림체가 좀 엉성한듯한데....뭐 잘보면 감정표현도 제대로 되고 괜찮은 에니메이션이었습니다.
여하튼 그것을 가지고 영화로 만들었고 거기에 삽입된곡중에 하나를 선곡해보았습니다.
여하튼 그것을 가지고 영화로 만들었고 거기에 삽입된곡중에 하나를 선곡해보았습니다.
6번 영화 왕의 남자.....많은 분들이 보셨고...저또한 보았습니다. 그 영화에서 연산군역의 장진영과 조연이었는데 이
름이 생각안나네요 그 두명의 연기가 너무나 훌륭해서 감동받은 영화입니다.
그 영화는 절대 비극이 아닌 희극이었다고 전 생각됩니다...비극적희극이었던 셈이죠...그영화를 빛나게해준것이 이런
그 영화는 절대 비극이 아닌 희극이었다고 전 생각됩니다...비극적희극이었던 셈이죠...그영화를 빛나게해준것이 이런
음악이었는데....그중에서 한곡 골라보았습니다.
7번 이들도 영국인가....여하튼 유럽쪽 그룹인데...참 음반구하기 힘든 그룹중에 하나입니다. 저또한 '93년도인가...엘
피로 보고 아직 이들의 시디한장 구경못하고있습니다...시디가 나오면 꼭 사고 싶은 그룹중에 하나인데...그런데 사실
들어보니 이한곡만한곡은 이들에게 없더군요...ㅠㅠ
곡을 들어보면 아트락적 내음이 물씬나는데...원래 아트락그룹이기에....하지만 강한 블르스필이 이곡에 내재되어있더
곡을 들어보면 아트락적 내음이 물씬나는데...원래 아트락그룹이기에....하지만 강한 블르스필이 이곡에 내재되어있더
군요.
이곡도 듣다보면 한숨 한번 흘러나오면서 참 가슴막막해지는 곡중에 하나입니다. 깊어가는 밤에 듣는다면 그 중독성이
이곡도 듣다보면 한숨 한번 흘러나오면서 참 가슴막막해지는 곡중에 하나입니다. 깊어가는 밤에 듣는다면 그 중독성이
더욱더 강한곡이랄수있죠. 음악친구하나 곁에 있다면 이곡 하나에 소주한병도 무난히 마실만한 곡입니다.
8번 영국의 아트락 그룹....커브드 에어.....이들은 비발디란 곡으로 유명한데...그곡말고 제가 이들곡중에서 처음 접
하게 된곡이 이곡이라서 이곡을 선곡해보았습니다. 이그룹은 바이올린일 맡은 이 그룹의 리더와 여성보컬리스트가 주 특
색인데....이 그룹도 키보드맡은 사람과 리더와의 내분으로 결국은 쪼개지고 마는 운명을 걷게됩니다...
하지만 영국의 아트락계에 한 족적을 확실히 남기고 사라졌죠.
하지만 영국의 아트락계에 한 족적을 확실히 남기고 사라졌죠.
9번 대학 입학하고 나서 시내의 술집을 가게 되었는데....그 술집에서 음악을 틀어주는것입니다..음악실겸술집인 셈이
었죠....거기 주인과 친해져서 시디도 빌려서 듣고 했는데...그때 빌린 시디에 이 그룹이 있었고 이곡이 있었죠. 젊은
나에게 뭐랄까...하나의 힘이 되어주었다고 해야될까.
한달내내 이곡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달내내 이곡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10번 나의 아트락음반중 제일 처음이며....제일처음 접했던 아트락곡이 바로 이곡입니다.
처음 이곡을 접하고의 그 놀라움이란......메탈이나 하드락과는 전혀 다른 형태와 악기의 구성들....그리고 전혀 다른
처음 이곡을 접하고의 그 놀라움이란......메탈이나 하드락과는 전혀 다른 형태와 악기의 구성들....그리고 전혀 다른
주제를 가지고 음악을 만들어낸것 자체가 충격이었죠. 거기다 음악은 왜이리 멋지던지.
젓과 꿀이라는 그룹명에 어울리게.....(젓과꿀이 흐르는 땅...성서에 나오는것임)..
음반도 예수의 고난과 죽음 부활에 이르는 과정을 표현했으며 이고은 마지막 죽음과 부활을 나타내는 곡입니다.
11번 시네마 천국하면 뭐라해도 영화도 영화지만 이 음악하나.....제가 ost는 잘 안사는 편인데 시네마천국은 음반으로
젓과 꿀이라는 그룹명에 어울리게.....(젓과꿀이 흐르는 땅...성서에 나오는것임)..
음반도 예수의 고난과 죽음 부활에 이르는 과정을 표현했으며 이고은 마지막 죽음과 부활을 나타내는 곡입니다.
11번 시네마 천국하면 뭐라해도 영화도 영화지만 이 음악하나.....제가 ost는 잘 안사는 편인데 시네마천국은 음반으로
보유하고있습니다. 너무나 음악이 아름다워서 가지고 있지 않으면 나중에 필히 후회를 할것 같아서 사두었습니다. 음악
과 어울리는 몇안되는 뛰어난 영화중에 하나이기도하죠.
12번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중에 삽입된곡이죠. 워낙 유명한 클래식 아리아라....어지간한분들도다 알만한곡이
기에.....영화 로렌조의~~에 삽입되기도한곡이죠...목소리는 파파로티인듯합니다...파파로티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곡에서는 잘 불러대고 있기에...ㅎㅎ
13번 레오나드 코헨의 곡을 참 잘 불렀죠...이태리 가수인데...이 가수에 대해서는 저도 잘은...--;;
이곡도 참 듣다보면 그 애상적인 기분과 분위기에 착 가라앉게 만들죠...특히 이 가수가 부르는 버전이 좀더
이곡도 참 듣다보면 그 애상적인 기분과 분위기에 착 가라앉게 만들죠...특히 이 가수가 부르는 버전이 좀더
서글프죠...원곡은 좀 허무한 기분이고..
14번 일본 에니메이션..바람의 검심의 극장판에 수록된곡입니다. 만화영화를 보면서 운다는것이 좀 청승맞겠지만.....
이것 보면서 울었습니다. 가슴이 찢어지게 아파와서 눈물 흘리면서 이 에니메이션을 보았는데 그 배경음악인 이곡이 아
마도 더욱더 슬프게 느껴져서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가슴 무너지는 만화영화중에 하나입니다.
15번 이곡도 워낙에 유명한곡이라...
예전에 음반으로만 음악을 들을수 있는 시대는 참 듣기 힘든곡이었지만 지금은 쉽게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곡입니다.
그리고 톰러쉬의 곡중에서도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곡이기도 하고요.
16번 말썽많고 뭐랄까 의지박약적인 아티스트인 에릭클립톤....
에릭이 약물에서 벗어나 재기작에 이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회현지하상가에 예전에 갔을때 거기서 가게 주인이 원
예전에 음반으로만 음악을 들을수 있는 시대는 참 듣기 힘든곡이었지만 지금은 쉽게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곡입니다.
그리고 톰러쉬의 곡중에서도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곡이기도 하고요.
16번 말썽많고 뭐랄까 의지박약적인 아티스트인 에릭클립톤....
에릭이 약물에서 벗어나 재기작에 이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회현지하상가에 예전에 갔을때 거기서 가게 주인이 원
판으로 틀어주었는데...그당시는 돈없어서 그냥 쳐다만 보면서.....속으로..ㅠㅠ
지금은 집에 시디로 가져다 놓았습니다.
에릭의 기타솜씨가 죽지 않았음을 보여준 명반중에 하나이고 이곡또한 명곡반열에 충분히 낄만한곡입니다.
지금은 집에 시디로 가져다 놓았습니다.
에릭의 기타솜씨가 죽지 않았음을 보여준 명반중에 하나이고 이곡또한 명곡반열에 충분히 낄만한곡입니다.
17번 종합병원이란 드라마에 이곡이 삽입되어서 유명하게 되었죠. 이 여가수는 평범한 칸초네 가수였는데 이곡이 들어
간 앨범에서는 아트락적 요소를 삽입해서 만들게 되었죠...저에게 시디와 엘피가 다 있는데 엘피의 커버가 정말 엄청 멋
져서리.....
수록된 곡들만큼이나 엘피의 커버가 멋집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앨범중에 하나죠.
이곡은 정말 딱 늦은밤......혼자 커피한잔이나 와인한잔하면서 들으면 딱인 곡입니다. 조명도 스탠드하나정도의 조명
수록된 곡들만큼이나 엘피의 커버가 멋집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앨범중에 하나죠.
이곡은 정말 딱 늦은밤......혼자 커피한잔이나 와인한잔하면서 들으면 딱인 곡입니다. 조명도 스탠드하나정도의 조명
으로.....뭔가 가슴을 애잔하게 만들것임이 자명한곡입니다.
18번 그 유명한 if you go away...원곡발음으로는 ne me quitte pas..자크브렐의 원곡을 가장 잘부른가수가 로드맥퀸이
라하는데 제가 듣기에는 이 니나 시몬의 이 목소리가 이곡과 가장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곡이 지닌 슬픔이 니나시몬을 통해서 배가 되고 있기에...
한숨 한번 흘러나오게 만드는 곡이기에...
이곡을 듣다보면 정말 술생각 아주 강해지죠..
곡이 지닌 슬픔이 니나시몬을 통해서 배가 되고 있기에...
한숨 한번 흘러나오게 만드는 곡이기에...
이곡을 듣다보면 정말 술생각 아주 강해지죠..
19번 첫곡이 피아노라서 마지막곡도 피아노곡으로....라흐마니노프의 곡으로 라흐마니노프의 특유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녹아있는 명곡입니다.
마지막을 해줄 곡으로 더할나위 없을 좋은곡이기에 삽입해보았습니다.
잔잔한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를..
마지막을 해줄 곡으로 더할나위 없을 좋은곡이기에 삽입해보았습니다.
잔잔한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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